7-3 대승이었지만... 정호연이 요코하마 상대하고 놀란 두 가지, ‘빠른 템포·전방 압박’···“K리그에선 보기 드문 경우였다” [MK인터뷰]
정호연(23·광주 FC)은 2022시즌 프로에 데뷔했다. 이정효 감독이 광주를 이끌기 시작한 때다. 정호연은 프로 데뷔 시즌부터 K리그2 36경기에서 뛰며 1골 4도움을 기록했다. 광주는 2022시즌 K리그2 정상에 오르며 K리그1으로 향했다. 광주는 2023시즌 K리그1 3위에 올랐다. 창단 최고 성적으로 처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 매일경제
- 2024-09-19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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