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이 황문기 선제골 후 흥분한 부분 있었어” 윤정환 감독의 아쉬움 “이기는 법 꼭 찾아내겠다” [MK강릉]
강원 FC 윤정환 감독이 반등을 다짐했다. 강원은 9월 28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4시즌 K리그1 32라운드 대구 FC와의 맞대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강원은 후반 24분 황문기의 프리킥 선제 득점으로 앞서갔다. 하지만, 후반 29분 대구 간판 공격수 세징야에게 동점골을 헌납하면서 승점 1점을 챙기는 데 만족해야 했다. 경기 후 윤 감독의
- 매일경제
- 2024-09-29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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