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우 김천상무 코치, 대한민국 女축구 대표팀 지휘봉 잡는다…26일 일본 원정서 데뷔
여자축구 WK리그에서 창녕 WFC와 이천 대교를 이끌었던 신상우(48) 김천상무 코치가 대한민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부임한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6월 콜린 벨 감독과 계약이 종료된 이후 공석이던 여자 국가대표팀 감독에 신상우 코치를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여자 국가대표팀은 신임 감독과 함께 2026 아시안컵을 위한 준비를 본
- 매일경제
- 2024-10-10 10:08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