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의 빗장수비 뚫지 못한 서울, 김기동 감독의 아쉬움…“중요한 시점에서 승리하지 못했다, 내려선 팀 파훼법 찾아야”
FC서울이 파이널 라운드 첫 경기에서 분패를 당했다. 서울은 20일 오후 3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4라운드 강원FC 원정경기에서 0-1 패배를 당했다. 이날 서울은 강한 압박을 통해 분위기를 잡아갔고, 루카스, 린가드 등 공격수들이 기회를 잡았지만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결국 후반 시작과 함께 상대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아
- 매일경제
- 2024-10-20 17:3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