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류 희망 이어가는 인천, 최영근 감독 “이제 대전전에 올인할 것…모든 승부수 띄운다” [MK현장]
인천유나이티드가 순위를 뒤집지는 못했지만 격차를 유지했다. 인천은 2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6라운드 전북현대 원정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8승 12무 16패를 기록하게 된 인천은 승점 1을 추가했다. 패하면 정말 강등 위기에 내몰릴 상황이었으나,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에 위안을 삼아야 했다. 최영근
- 매일경제
- 2024-11-0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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