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 날 눈물 쏟은 유병훈 감독 "암 걸린 아내에게 미안해"(종합)
2일 오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38라운드 부천FC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비기며 K리그2 우승을 확정한 FC안양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라커룸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프로축구연맹 제공) 2024.11.2/뉴스1 (부천=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을 창단 첫 우승과 승격으로 이끈 유병훈 감독이 기쁨의
- 뉴스1
- 2024-11-0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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