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만 승격 유병훈 안양 감독 "상상이 현실로…서울 꼭 이길 것"
안양을 이끌고 승격한 유병훈 감독(프로축구연맹 제공) 2024.11.2/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을 이끌고 11년 만에 우승, 승격을 일군 유병훈 감독이 "상상이 현실이 됐다"면서 기뻐한 뒤 "(K리그1에서 만날) FC서울전을 꼭 이길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안양은 7일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K리그2 우승 및 승격
- 뉴스1
- 2024-11-07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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