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 데뷔’ 계속되는 인천 사랑, 빛바랜 득점왕 무고사…“여전히 득점왕과 잔류 바꾸고파, 거취? 나는 남고 싶어” [MK인터뷰]
팀을 위해 골키퍼 장갑까지 착용한 무고사. 빛바랜 득점왕의 타이틀을 팀의 1부 리그 잔류와 여전히 맞바꾸고 싶어했다. 인천은 24일 대구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최종 라운드 대구FC 원정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직전 37라운드에서 대전하나시티즌에게 패하며 최하위를 확정한 인천은 구단 첫 강등의 아픔을 겪어야만 했다.
- 매일경제
- 2024-11-25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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