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포항 캡틴’ 완델손, ‘스틸야드 전설’로 남는다···“2년 재계약 확정”
완델손(35·브라질)이 포항 스틸러스 전설의 길을 걷는다. 축구계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포항이 완델손과 2년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귀띔했다. 완델손의 기존 계약은 올해까지였다. 완델손은 2015년 대전시티즌(대전하나시티즌의 전신) 유니폼을 입고 K리그1에 데뷔했다. 완델손은 이후 제주 유나이티드, 전남 드래곤즈 등을 거쳤다. 포항 스틸러스 ‘리빙 레전드
- 매일경제
- 2024-12-01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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