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골' 포항 정재희 "축구 인생서 올해가 가장 기억날 것"
포항 정재희(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의 공격수 정재희(30)가 2024년을 되돌아보며 "축구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을 해"라고 말했다. 정재희는 지난 3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비셀 고베(일본)와의 2024-25 ACLE 리그 스테이지 6차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1분 쐐기골을 기록, 3-1 완
- 뉴스1
- 2024-12-0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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