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축구 동메달' 주역 구자철, 현역 은퇴 결정
현역 은퇴를 선언한 제주 유나이티드의 구자철. /뉴스1 ⓒ News1 오미란 기자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2012 런던 올림픽에서 남자 축구 최초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던 제주 유나이티드의 구자철(35)이 현역 은퇴를 결심했다. 제주 구단 관계자는 11일 뉴스1과 통화에서 "구자철이 올 시즌을 끝으로 더 이상 현역 생활을 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공식
- 뉴스1
- 2024-12-1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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