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함께 ‘K리그 유스 국제 프로젝트’ 본격 추진
서울 이랜드 FC가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손잡고 ‘K리그 유스 국제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K리그 구단과 연맹이 협력해 유소년 국제사업을 확장하고 새로운 수익 모델을 창출하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연맹은 K리그의 글로벌화와 유소년 아카데미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본 사업을 함께 추진할 구단을 물색해왔다. 서울 이
- 매일경제
- 2024-12-18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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