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 양민혁 향한 ‘토트넘 선배’ 손흥민의 따뜻한 조언과 배려 “최선을 다해 도울 것, 멋진 축구와 재능 가져다주기를”
손흥민이 ‘신성’ 양민혁을 향해 따뜻한 모습을 보였다. 2024년 K리그를 뜨겁게 했던 주인공 양민혁, 그는 2024시즌 후 최근 토트넘 홋스퍼에 합류했다. 양민혁은 올 시즌 38경기 출전, 12골 6도움을 기록하며 강원FC의 2위를 이끌었다. 준프로로 시작, 6월 프로 계약을 맺은 뒤 최고의 활약을 이어갔다. 홍명보 체제에서 A대표팀에 승선하기도 했다.
- 매일경제
- 2024-12-22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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