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포항 감독이라서 행복한 사람” 포항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남자 박태하의 이야기 [이근승의 믹스트존]
박태하(56)에게 포항은 삶의 터전이다. 경상북도 영덕 출신 박태하는 포항에서 30년째 살고 있다. 박태하는 자신의 젊은 날을 포항 스틸러스에 바쳤다. 박태하는 1991년 프로 생활을 시작해 2001년까지 포항에서만 뛴 ‘원클럽맨’이다. K리그 통산 기록은 263경기 출전 46골 37도움. 박태하는 더 오래 뛸 수 있었다. 박태하는 2001시즌 리그 25경
- 매일경제
- 2024-12-23 06:55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