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경기’→불의의 어깨 부상…엄원상 대표팀 복귀도 실패, 그래도 완벽 부활 입증 ‘후반기 희망’ [SS이스트러더퍼드 현장]
엄원상. 사진 | 울산HD 사진 | 울산HD 플루미넨시(브라질)를 상대로 그야말로 ‘인생 경기’를 한 엄원상(울산HD)이 불의의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울산 관계자는 23일(한국시간) “엄원상은 왼쪽 어깨 인대 부상을 입었다. 도르트문트와 클럽월드컵 마지막 경기 출전은 어렵다”며 “안정을 취한 뒤 정밀 검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엄원상은 전날 미국
- 스포츠서울
- 2025-06-23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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