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과 비교 마세요"…수줍어한 K리그 대표 크랙→'손흥민존' 원더골에도 "난 더 연습해야 할 공격수"
'병장' 이동경(27, 김천)이 측면에서 중앙으로 진입한 뒤 파포스트를 겨냥한 환상적인 감아차기 슈팅으로 올해 동아시안컵 1호 득점 주인공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축구대표팀과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을 연상케 하는 '원더골'을 꽂았지만 정작 스스로는 "(손흥민존에서) 이제 겨우 한 골 넣었을 뿐이다. 비교는 가당치 않다"며 손사래를 쳤다. 홍명보 감독이
- 스포티비뉴스
- 2025-07-08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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