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인터뷰] ‘女축구 유망주’ 정은욱이 향하는 ‘미지의 세계’···아시아챔피언스리그 나서는 몽골리그로
사진=정은욱 측 제공 “인생은 끝이 정해져 있는 책이 아니라, 내가 채워나가야 하는 빈 노트라는 걸···.”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 대사 중 하나다. 인생의 결말을 내는 건 자기 자신이며, 노트를 채우기 위해 나아가고 도전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여자축구 센터백 정은욱의 책도 마찬가지다. 그는 자신의 책을 완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 스포츠월드
- 2025-07-1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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