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 결렬" 안정환+이승우+김민재, '로열 로드' 사라지나? 韓 세리에A 4호 선수 탄생 무산 위기…황재원, 승격팀과 협상 지지부진
이탈리아 세리에A의 승격팀 피사 SC와 연결되고 있던 황재원의 피사행이 무산될 위기다. 이탈리아발 보도에 따르면 현재 피사와 황재원 측의 협상은 결렬된 상태다. 선수 측의 긴박한 상황으로 인해 협상이 결렬됐다는 게 현지 언론의 설명이다. 안정환, 이승우, 김민재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네 번째로 세리에A 무대를 밟을 것으로 기대됐던 황재원의 유럽 진출 여부도
- 엑스포츠뉴스
- 2025-07-15 09:25
- 기사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