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타는 유망주①] ‘한 살이라도 더 어릴 때’…해외로 눈 돌리는 10대 선수들
사진=뉴시스 불과 십여 년 전만 하더라도 해외 무대는 남의 이야기였다. 선택받은 소수만이 누릴 수 있는, 기적처럼 여겨지기도 했다. 새벽부터 TV 앞에 앉아 경기를 지켜보면서도 그 속에 자신을 투영시키기 쉽지 않았다. 시대가 달라졌다. 어디든 맘만 먹으면 갈 수 있는 세상이다. 야구 추신수(은퇴), 류현진(한화), 축구 손흥민(토트넘), 이강인(파리 생제르
- 스포츠월드
- 2025-07-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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