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BA개막전 2연패’ 스롱피아비 “관중석에 계신 부모님이 큰힘 됐다”
스롱피아비가 시상식에서 부모님과 함께하며 눈물을 훔치고 있다. “경기 앞두고 휴대폰도 못보게 하시고, 아빠가 마치 감독님 같았다. 하하. 7월 말에 캄보디아로 돌아가시는데, 큰 선물을 드려 다행이다.” 스롱 피아비가 27일 새벽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열린 22/23시즌 개막전 ‘블루원리조트배 LPBA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이미래를 세트스코어 4:3으로 꺾고
- 매일경제
- 2022-06-27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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