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우, 허정한 제치고 77일만에 국내1위 자리 복귀…김준태, 3위 김행직 4점차 추격
조명우가 77일만에 남자3쿠션 국내1위 자리에 복귀했다. 대한당구연맹이 경남고성군수배 성적을 반영해 공지한 랭킹에 따르면 조명우는 606점으로 허정한(580점)을 26점차로 제치고 1위가 됐다. 허정한은 경남고성군수배에서 8강에 올라 조명우(32강)보다 더 성적이 좋았으나 지난해 우승했던 남원전국당구선수권 포인트가 빠지며 2위로 내려왔다. 사진은 지난 7월
- 매일경제
- 2024-09-13 13:02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