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진스 측, 칼부림 예고글에 "강화된 안전대비대책 준비, 수사 협조"
뉴진스 단체 이미지. [사진=어도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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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뉴진스를 겨냥한 칼부림 예고글이 올라와 팬들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5일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일본 공연기획사와 강화된 안전대비대책을 준비중이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한국에서는 경찰에서 수사중이고 당사에서는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라며 "당사는 아티스트가 안전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전날 한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뉴진스 콘서트 열면 쓸려고 샀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일식도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해당 글 작성자는 "밴에서 내리면 한 대씩 놔주려고"라고 적었습니다.
이를 접한 팬들은 해당 게시글을 캡처해 공유하며 신고를 독려했고, 일부 팬들은 직접 경찰에 신고했다고 인증하기도 했습니다. 소속사 역시 이를 인지하고 뉴진스의 안전을 위해 대책을 마련 중입니다.
◇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 둘째 임신 "4개월 차, 태명은 땡콩"
우혜림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우혜림 유튜브 채널 ‘Lim's Diary’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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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 멤버 우혜림이 둘째를 임신했습니다.
우혜림과 신민철은 개인 채널 'Lim's Diary’를 통해 둘째 임신을 깜짝 발표했습니다.
우혜림은 "배가 벌써 좀 나왔다"라며 "지금 촬영하는 시점으로 12주차고 딱 4개월 됐다"라고 알렸습니다. "둘째의 태명은 '땡콩'입니다.
우혜림은 "시우 때는 임신 준비하자 하고 감사하게도 바로 생겼다. 둘째는 10개월 만에 생겼다. 시우 때보다 조금 더 시간이 걸리긴 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지금 12주인데도 배가 15주차도 나왔다. 입덧도 빠르고 모든 증상이 빠르다"고 전했습니다.
태몽 '땡콩'에 대해서는 "시우가 땡큐라고 할 때 '땡콩'이라고 한다. 거기에서 영감을 받았다. 와줘서 고맙다는 이유로 땡콩이다. 시우가 만들어줬다"고 말했습니다.
우혜림 소속사 웨이브엔터테인트 측도 이날 "우혜림 씨 가정에 감사하게도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 우혜림 씨는 태교와 함께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그룹 원더걸스 출신인 우혜림은 2020년 7월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과 결혼한 이후 2022년 2월 첫 아들 시우를 출산했습니다.
◇ 팝핀현준, 댄스학원 학생과 불륜 가짜뉴스에 분노 "학원 안해, 처벌 받길"
댄서 팝핀현준이 가짜 뉴스에 분노했다. [사진=팝핀현준 인스타그램] |
댄서 팝핀현준이 제자와 불륜이라는 가짜뉴스에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24일 팝핀현준은 "이런 가짜뉴스를 잡아서 법의 처벌을 받게 해야하는데 유명세로 치뤄야하는 당연한 일은 아닌듯 하다"라며 가짜 뉴스를 퍼트린 유튜브 채널 계정을 캡처해 게재했습니다.
해당 계정은 '팝핀현준이 댄스학원의 어린 학생과 불륜했다' '팝핀현준이 이혼소송을 제기하고 박애리를 집에서 쫓아냈다' 등의 가짜 뉴스를 담은 영상을 제작해 퍼트렸습니다.
팝핀현준은 "가짜뉴스"라고 못 박은 뒤 "팬분들은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 시켰습니다.
팝핀현준은 "일단 저는 댄스학원을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이따위 가짜뉴스에서 나오는 내용은 X소리"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어 "요즘은 아이들도 유튜브를 통해 정보를 얻고 다양한 소통을 만들어 가는데 이런 나쁜 사람들때문에 괜한 에너지를 써야하는게 참 화나고 기분 나쁘다"라며 "법으로 만들어서 가짜뉴스 그리고 인터넷 테러분자들 처벌할수 있길 바란다"고 분노했습니다.
또 "혹시 이런 유투버들 잡을수 있거나 고소 가능한 방법이 있다면 알려달라"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팝핀현준은 지난 2011년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습니다.
◇ 최동석 "한 달 카드값 4500 이상이면 과소비야?"…박지윤 저격?
최동석 프로필. [사진=스토리앤플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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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지윤과 이혼 조정 중인 최동석이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추측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최동석은 25일 자신의 SNS에 “친구들 질문이 있어. 한 달에 카드값 4500(만 원) 이상 나오면 과소비야, 아니야?”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에 한 네티즌이 "한 달에 4억5000(만 원) 벌면 괜찮을 것 같아요"라고 답글을 달자, 최동석은 "그렇게 벌면 부럽다"고 했습니다.
최동석의 해당 게시글을 놓고 이혼 조정 중인 박지윤을 겨냥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으며,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최동석과 박지윤은 2009년 11월 결혼했으나 지난해 10월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며 이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최동석은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산다'를 통해 방송에 복귀, 이혼 후 일상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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