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기성용, 결혼 11주년에 10살 딸과 함께 "둘이 가려고 했는데 눈치 채"
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이 결혼 11주년을 맞은 일상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1일 인스타그램에 "7월 1일 결혼 기념일 11주년. 벌써 11주년. 늘 변함없이 착하고 다정하고 성실한 아내 바보, 딸 바보, 축구 바보 우리 남편 정말 고마워"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앞으로도 감사하고 즐거워하며 건강하게 살자"며 "둘이 오붓이 가려고 했는데 방학이기도 하
- 스포티비뉴스
- 2024-07-0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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