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 번 수만 번 후회했다"···'일행 팬 폭행 연루' 제시, 2차 사과문 올려
사진 촬영을 요청한 미성년자 팬이 일행에게 폭행당한 사건으로 경찰에 입건된 가수 제시(35·한국명 호현주)가 2차 사과문을 게재했다. 제시는 23일 소셜미디어(SNS)에 "이 일로 피해를 본 피해자분과 그 가족분들께 사죄의 마음을 전한다"며 "저로 인해 발생한 사건임에도 사건 발생 시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저의 잘못된 행동과 태도, 무대응으로 피해자분들 포
- 서울경제
- 2024-10-24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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