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동생' 클로이 모레츠, 커밍아웃…"난 동성애자, 해리스에 투표"
(출처=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미국의 '국민 여동생'으로 불렸던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밝히고, 민주당 대선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모레츠는 2일(현지시각)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에 투표인증 사진을 올리고 "해리스에게 투표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 뉴시스
- 2024-11-0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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