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생일날 응급실 갔다 수술…"현재 입원 중" 무슨 일?
방송인 홍진호 /사진제공=티빙 프로게이머 출신 포커 플레이어 겸 방송인 홍진호(42)가 기흉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5일 홍진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 생일날 갑자기 가슴이 찌릿하고 숨쉬기 불편한 증상이 나타났다. 생전 처음 겪는 고통에 놀라 바로 인근 병원으로 달려갔다. 진단 결과 기흉이었다"라고 밝혔다. 기흉은 폐에 구멍이 생겨 공기가 새고
- 머니투데이
- 2024-11-0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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