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아이에게 할 말이 없다"...尹 비상계엄에 '착잡' 심경 고백
방송인 김나영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조치와 관련해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4일 김나영은 자신의 SNS에 "아이에게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짧은 글과 함께 서울 도심이 담긴 사진을 게시했다. 고개를 푹 숙인 이모티콘과 함께 글을 작성해 이례적인 상황에 대한 혼란과 무력감을 암시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깊은 공감을 표했다. "헬
- MHN스포츠
- 2024-12-0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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