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상대한 카펜터 "좌타자로서 상대하기 어려웠다"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주피터) 김재호 특파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내야수 맷 카펜터(34)는 새로운 동료 김광현의 투구를 상대한 소감을 전했다. 카펜터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로저 딘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구단 스프링캠프 훈련에서 라이브BP를 소화했다. 그는 폴 골드슈미트, 야디에르 몰리나와 한 조를 이뤘고 많은 투수들을 상대했는데, 김광현도 그 중 한
- 매일경제
- 2020-02-19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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