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기훈도 놀란 이니에스타의 킬 패스 “역시 최고였다”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이상철 기자 이니에스타(빗셀 고베)의 패스에 수원 삼성의 측면 수비가 무너졌다. 치명적이었다. 사카이 고토쿠의 크로스에 이은 후루하시 교고의 골이 터졌다. 후반 45분이었다. 수원 주장도 엄지를 든 고베 주장의 ‘킬 패스’였다. 이 한 골로 희비가 엇갈렸다. 수원은 19일 고베에 0-1로 졌다. 2승(승점 6)을 거둔 고베는 20
- 매일경제
- 2020-02-19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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