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철 감독 “소형준, 양현종처럼 KBO 대표 투수 되길”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노기완 기자 “소형준이 나중에 양현종처럼 잘돼서 다른 팀 타자들이 상대할 때 ‘소형준이구나’라는 느낌을 주는 선수가 됐으면 좋겠다.” 이강철(54) kt위즈 감독은 신인투수 소형준(19)이 양현종(32·KIA타이거즈)처럼 KBO리그를 대표하는 투수가 되기를 바랐다. 올해 kt 1차 지명을 받은 소형준은 데뷔하자마자 팀의 선발 자리
- 매일경제
- 2020-05-2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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