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심’과 ‘믿음’이 만든 라모스의 홈런 “과정에 집중했다”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안준철 기자 인내심과 믿음, 그리고 과정의 중요성을 지킨 결과였다. LG트윈스 외국인 타자 로베르토 라모스(26)가 다시 타격감을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 8월 들어 부진에 빠진 라모스는 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KIA타이거즈전에 6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1홈런 포함) 1타점을 기록했
- 매일경제
- 2020-08-13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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