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임박한 ‘첫 타석’ 추신수 “떨림보다는 설렘”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 안준철 기자 “몸 상태는 조금씩 좋아지고 있습니다. 첫 타석에 대해서는 생각을 많이 해봤습니다.”‘추추트레인’ 추신수(39·SSG 랜더스)가 실전 투입이 하루 늦춰진 것에 대해 아쉬워했다. 추신수는 20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NC다이노스와의 시범경기 개막전에 2번 지명타자로 출전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얄궂은 비 때문에 하루 밀
- 매일경제
- 2021-03-20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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