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트 감독 "김광현, 오늘은 75구까지만 계획했었다"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美 필라델피아) 김재호 특파원 마이크 쉴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감독이 김광현을 조기에 교체한 이유를 설명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투구 수 제한이 있었다. 쉴트 감독은 18일(한국시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원정 시리즈 두 번째 경기를 9-4로 이긴 뒤 가진 화상 인터뷰에서 4회초 대타 교체에 대해 설명했다. 4회초
- 매일경제
- 2021-04-1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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