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왜 바람의 손자인지 알겠네!” 슈퍼캐치에 만세 부른 선발 힉스 [현장인터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선발 조던 힉스는 팀 동료 이정후의 환상적인 캐치를 높이 평가했다. 힉스는 4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원정경기를 마친 뒤 가진 인터뷰에서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특히 그는 4회말 요한 로하스의 타구를 뒤따라가 백핸드로 잡아낸 중견수 이정후의 수비에 대해서도 말했다. 이정후
- 매일경제
- 2024-05-04 11:42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