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속 타격왕’ 아라에즈의 고백 “어제 잠을 한숨도 못잤다” [현장인터뷰]
세 시즌 연속 리그 타격왕에 오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루이스 아라에즈(27)가 소감을 전했다. 아라에즈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경기를 마친 뒤 가진 인터뷰에서 정말 많은 의미가 있다. 정말 열심히 노력했었다“며 내셔널리그 타율 1위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아라에즈는 이날 1번 1루
- 매일경제
- 2024-09-30 08:3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