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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축구대표팀 램프티(왼쪽)과 살리수가 26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존 훈련장에서 진행된 훈련에서 밝게 웃고 있다. 카타르(도하)=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2022.11.26. 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 스포츠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