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 호수비’에 환호한 핀토, 1회 6실점이 ‘독’됐다 [현장스케치]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고척) 안준철 기자 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KBO리그 SK와이번스와 키움 히어로즈와의 팀간 첫 맞대결, 1회말은 좀처럼 끝나지 않았다. 키움이 타자일순하고도 공수는 바뀌지 않았다. 이날 SK는 1회말에만 6실점을 했다. 마운드에 위태롭게 서 있던 SK선발 리카르도 핀토(26)는 무려 31개의 공을 던졌다. 사실
- 매일경제
- 2020-05-19 20:53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