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우의 싹쓸이 2루타…‘4이닝 5실점’ 함덕주, 패전은 면했다 [현장스케치]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안준철 기자 두산 베어스 좌완 함덕주가 타선의 도움으로 패전은 면했다. 함덕주는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LG트윈스전 4이닝 동안 77개의 공을 던지며 9피안타(1피홈런) 1볼넷 2탈삼진 5실점을 기록했다. 다만 2-5로 뒤진 4회말 팀 타선이 4득점 빅이닝을 만들어주면서 노디시전이 됐다. 승패를
- 매일경제
- 2020-09-19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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