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수 거부' 놓고 다툰 산틸리·신영철, 경기 전후 치열했던 신경전 [현장스케치]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계양) 김지수 기자 2020-2021 시즌 V-리그 봄배구 최종전은 경기 내용만큼이나 양 팀 사령탑의 설전도 치열했다. 대한항공은 1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챔피언결정전(5전 3선승제) 5차전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로 이겼다. 종합 전적 3승 2패로 우리카드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날 경기는 1세트부터 3
- 매일경제
- 2021-04-1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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