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터뷰] "제작비 30억, 못 먹어도 고"...공효진이 선택한 '윗집 사람들'
"처음엔 제작비가 작은 영화라 '못 먹어도 고(Go)'라는 생각으로 임했죠. 30억으로 시작한 영화라 세트 안에서 네 배우가 어떻게든 살림을 만들어야 했으니까요." 배우 공효진이 영화 '윗집 사람들'의 캐스팅 비화부터 촬영 현장의 남다른 고충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지난 2일 오후 YTN star는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에서 공효진과 만나 영화 '윗집 사람
- YTN
- 2025-12-0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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