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터뷰②] '담보' 강대규 감독 "뻔한 신파? 클리셰만 보지 않으셨으면"
Q. 시사회 반응에 만족하나? 뻔한 신파라는 일부 지적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 강대규 감독 : 만족도는 반반인 것 같다. 휴먼드라마 속 보편적인 감정을 표현하며 클리셰적인 부분은 뺄 수 없는 상황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부분이 드라마적으로는 편안하게 다가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다르게 표현하는 방법을 고민하기도 하지만 클리셰가 나쁜 의미만은 아니다.
- YTN
- 2020-09-2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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