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돌'에 법적 대응하겠다는 FC서울
프로축구 FC서울이 '리얼돌 논란'을 일으킨 업체에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은 17일 K리그1 광주전을 치르면서 홈 구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 관중석에 마네킹 30개를 설치했다. 무관중 경기의 빈 관중석을 조금이나마 채우고, TV로 중계방송을 보는 시청자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는 의도였다. FC서울이 17일 서울월드컵경기장 관중석에
- 조선일보
- 2020-05-20 03:0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