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을 뜨겁게 한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 블랑과 헤난의 첫 맞대결…남자부 ‘빅매치’다웠던 명승부[SS현장]
블랑(왼쪽) 감독과 헤난 감독. 사진 | 한국배구연맹 남자부 빅매치다운 명승부였다. 16일 천안유관순체육관. 디펜딩챔피언 현대캐피탈과 연승을 질주하는 대한항공의 이번시즌 첫 맞대결. 절친으로 알려진 필립 블랑 감독과 헤난 달 조코 감독이 V리그에서 만나는 첫 맞대결이어서 더욱더 큰 관심을 받았다. 이날 경기장에는 3574명의 관중이 찾았다. 지난시즌 챔피언
- 스포츠서울
- 2025-11-1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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