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일 감독이 바랐던 '젊은 에너지'...상암에서 나왔다[SS현장]
제공 | 프로축구연맹 “젊은 선수들의 에너지, 그라운드에서 보고싶다.” 김남일 성남FC 감독이 바랐던 장면, 수적 열세 속 선수들이 서울 원정길에서 만들어냈다. 성남은 21일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14라운드 FC서울 원정 경기서 1-0으로 이겼다. 11경기 만에 무실점, 6경기 연속 무승에서 탈출했다. 서울은 홈 무패 행진
- 스포츠서울
- 2022-05-2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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