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감 가지고”...동료 부상 이탈, 눈시울 붉어진 김혜리[SS현장]
제공 | 대한축구협회 “그 선수 몫까지 책임감을 갖고 준비해야 한다.” 주장 김혜리(인천현대제철)가 눈물을 글썽였다. 모든 축구선수가 꿈꾸는 무대인 월드컵을 앞두고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른 장창(현대제철)을 떠올리면서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은 2일 파주 NFC(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 집결했다. 27명이 소집된 가운데 해외파 4명(윤영글 이
- 스포츠서울
- 2023-04-0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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