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패배 소식에 “와!” 환호, 분노하던 이정효 감독도 결국 웃었다…‘언더독’ 광주가 ACL 엘리트로 향하던 순간[SS현장]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홍명보, 최원권 감독님께 전화해야겠네요.” 이정효 광주FC 감독은 3일 광주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최종전 후 기자회견에서 첫 마디에 홍명보 울산 현대 감독, 최원권 대구FC 감독을 언급했다. 이유는 있다. 광주는 이날 0-0 무승부를 거뒀다. 승점 1을 추가하는
- 스포츠서울
- 2023-12-0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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