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의 탈 쓴 여우’ KCC 전창진 감독의 마지막 무기가 된 최준용 [SS현장]
KCC 전창진 감독과 최준용. 사진 | KBL KCC가 다시 정상에 섰다. 최준용(30·200) 영입이 결국 우승의 퍼즐이 됐다. 플레이오프(PO) 무대에서 최준용 합류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KCC 전창진 감독은 최준용을 자신의 ‘마지막 무기’라고 표현했다. KCC는 이번시즌을 앞두고 FA(프리에이전트) 시장에서 최준용을 깜짝 영입했다. 최준용의 KCC행
- 스포츠서울
- 2024-05-0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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