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위 위원조차 “안타깝다” 국회에 선 축구 영웅…홍명보 감독 “아는 선에서 다 이야기했다, 이 팀 책임지겠다”[SS현장]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24일 국회 문체위원회 현안질의에서 답하고 있다. 여의도 | 정다워 기자 축구 영웅이 국회에서 도마 위에 올랐다.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현안질의에 참석해 선임 논란에 답했다. 문체위 15명의 위원은 홍 감독 선임의 불공정함, 불투명함을 지적하며 홍 감독을 향해서도 날 선 질문을 던졌다. 홍
- 스포츠서울
- 2024-09-24 16:42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