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여자 감독상’ 받은 박윤정 감독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 선수들에게 도움 되는 지도자 되겠다”[SS현장]
박윤정(오른쪽) 감독. 사진 | 연합뉴스 20세 이하(U-20) 여자축구대표팀 박윤정 감독은 선수들에게 도움이 되는 지도자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박 감독은 29일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어워즈’에서 올해의 여자 지도자상을 받았다. 호주 U-20 대표팀의 레아 블레이니, 일본 여자 대표팀의 미야모토 도모미를 제쳤다. 한국
- 스포츠서울
- 2024-10-30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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