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초보’ 감독이라고 했나, ‘만개’한 꽃봉오리…유병훈, 아무도 못해낸 안양 창단 첫 ‘승격’ 감독으로[SS현장]
유병훈 감독.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FC안양 유병훈 감독이 이 내세운 ‘꽃봉오리’가 결국 만개했다. 안양은 2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38라운드 부천FC와 맞대결에서 0-0으로 비겼다. 승점 62를 확보한 안양은 1경기를 남겨두고 우승을 확정했다. 2위 충남아산(승점 57)과 3위 서울 이랜드(승점 55)가 각각 잔여 1
- 스포츠서울
- 2024-11-0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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